쌍용 티볼리 중고 가격 연식 트림별 시세 비교
“소형 SUV의 대표주자, 티볼리 중고 가격은?”
쌍용 티볼리는 실용성과 개성을 갖춘 소형 SUV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티볼리·티볼리 에어 중고차 시세와 연식별 트렌드를 정리해봤습니다.
티볼리 중고차 매물 현황
2024년 5월 기준, 주요 중고차 플랫폼에 등록된 티볼리 중고 매물은 총 4,300대 이상입니다.
- 엔카: 약 2,200대
- KB차차차: 약 2,000대
- K카: 약 100대
이는 국내 소형 SUV 중에서도 높은 재판매율을 보여주는 수치입니다.
더 뉴 티볼리 (2023~2024년)
더 뉴 티볼리는 최신형 디자인과 강화된 안전 사양이 특징입니다.
| 모델 | 2023년식 | 2024년식 | 신차가 |
| 1.5 가솔린 V5 2WD | 1,700만 원 | 1,800만 원 | 2,227만 원 |
| 1.5 가솔린 V7 2WD | 2,000만 원 | 2,150만 원 | 2,618만 원 |
| 1.5 가솔린 V5 4WD | 2,150만 원 | 2,300만 원 | 2,807만 원 |
최근 연식 모델은 감가 폭이 적고 거래 활발한 편입니다.
베리 뉴 티볼리 (2020~2022년)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모델로, 중고차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시기입니다.
| 모델 | 2021년식 | 2022년식 | 신차가 |
| R-플러스 2WD | 1,500만 원 | 1,650만 원 | 2,330만 원 |
| AWD 업비트 | 1,650만 원 | 1,800만 원 | 2,613만 원 |
가솔린 AWD 트림이 실사용 만족도가 높아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티볼리 아머 (2017~2019년)
내·외장 디자인이 대폭 보강된 시기로, 가성비 중고 SUV로 추천되는 연식입니다.
| 모델 | 2017~2019년식 | 가격 신차가 |
| 1.6 가솔린 TX | 700~950만 원 | 1,811만 원 |
| 1.6 디젤 4WD VX | 850~1,100만 원 | 2,386만 원 |
| 기어 플러스 가솔린 | 850~1,150만 원 | 2,155만 원 |
1,000만 원 이하에서 실속형 중고차를 찾는다면 이 구간이 유리합니다.
티볼리 (2015~2016년 초기형)
티볼리의 첫 출시 모델로, 중고차 시장에서는 800만 원 이하 실속형 SUV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모델 | 2015~2016년식 | 가격 신차가 |
| 1.6 가솔린 TX | 550~650만 원 | 1,811만 원 |
| 디젤 4WD TX | 550~700만 원 | 2,240만 원 |
초기형 디젤 모델은 연비와 주행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티볼리 에어 중고차 시세
롱바디형 티볼리 에어는 더 넓은 적재공간으로 패밀리 SUV 수요가 꾸준합니다.
- 2023~2024년식 A7 모델: 2,100만~2,250만 원
- 2020~2021년식 A3 모델: 1,300만~1,400만 원
- 2018~2019년식 RX AWD: 1,000만~1,200만 원
- 2016~2017년식 IX 2WD: 700만~800만 원
차박, 캠핑 목적 등으로 티볼리 에어는 꾸준한 중고 수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론
쌍용 티볼리는 연식별로 다양한 가격대와 트림 선택이 가능한 소형 SUV입니다.
2024년 기준, 최신 모델은 1,700만 원대, 구형은 600만 원대부터 구매 가능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갖춘 중고 SUV를 찾는다면 여전히 강력한 후보입니다.
중고차 구입 전에는 보험 이력, 사고 유무, 실주행거리 확인은 필수입니다.
차량 플랫폼과 인증 딜러를 통해 꼼꼼히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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