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출고 대기 기간 총정리｜카니발·스포티지·EV3 지금 계약하면?

기아차 인기 모델 출고,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기아자동차는 현재 전 차종에 걸쳐 출고 대기 기간이 평균 2개월 이상 소요되고 있습니다. 일부 인기 차종의 경우 최대 1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2025년 5월 기준으로 모델별 계약 후 인도까지 걸리는 기간을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 5월 기준 기아차 출고 대기 기간

아래는 기아자동차 전 차종의 평균 출고 대기 기간입니다. 실제 인도 시점은 트림, 옵션,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종	세부 모델	예상 대기 기간
모닝	가솔린	약 4.5개월
레이	가솔린	약 6개월
K5/K8/K9	전 모델	약 4~5주
니로 HEV	하이브리드	약 3~4주
셀토스	가솔린	약 4~5주
스포티지	가솔린	약 5개월
	LPG	약 2.5개월
	HEV	약 2개월
쏘렌토	가솔린/디젤	약 1.5개월
	HEV	약 6~7개월
카니발	가솔린	약 1.5개월
	HEV	약 8개월
	디젤	약 1년 4~6개월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약 3개월
	7/9인승	약 1.5개월
타스만	일반	약 1.5~2개월
	캐노피	약 2~2.5개월
EV3 ~ EV9	전기차 전 모델	약 4~5주
레이 EV	전기차	약 2개월
니로 EV	전기차	약 4~5주
봉고 EV	전기차	약 3~4주

 

2025년형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가격표

 

폴스타4 가격표

 

쉐보레 콜벳 C8 가격

 

카니발과 스포티지는 최대 1년 이상 기다려야

카니발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재 약 12개월, 디젤 모델은 무려 최대 1년 6개월까지 출고 대기 기간이 늘어난 상태입니다.
생산 라인 정비로 인해 기존보다 출고 일정이 전반적으로 지연되고 있으며, 가솔린 모델도 평균 6개월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스포티지 가솔린 역시 계약 후 약 12개월 이상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PG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이보다 수개월 짧은 편입니다.

전기차 모델, 빠른 출고가 가능

기아의 EV3, EV4, EV5, EV6, EV9 등 전기차 라인업은 최근 생산 안정화와 함께 출고 대기 기간이 4~5주 이내로 짧아졌습니다.
특히 EV3는 초기에는 2개월 대기였지만, 최근에는 일주일 내 출고도 가능하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출고 지연 원인은?

• 인기 트림·옵션 수요 집중
• 부품 수급 차질 (반도체 포함)
• 생산 설비 정비 일정
• 글로벌 수출 물량 증가
  이로 인해 일부 트림에 따라 옵션 삭제, 대체 공급 등으로 출고일이 앞당겨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출고 기다림 줄이는 방법

1. 재고 차량 문의: 일부 딜러사는 즉시 출고 가능한 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 트림 변경: 인기 트림보다 상대적으로 덜 선호되는 트림은 출고가 빠릅니다.
3. 옵션 조정: 특정 옵션 제외 시 출고 일정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4. 계약 취소 차량 활용: 딜러사에 취소 차량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마이기아 앱 활용: 탁송 조회·계약 진행 현황 실시간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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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를 새로 구매할 예정이라면, 대기 기간을 사전에 꼭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인기 차종이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계약 시점부터 6개월~1년 이상의 기다림을 염두에 둬야 하며, 빠른 출고를 원한다면 EV 시리즈나 비인기 트림을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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