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은 국내 경차 시장에서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 모델입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매년 연식변경을 통해 상품성과 편의성, 안전성을 꾸준히 개선하고 있으며, 2025년형 모닝에서는 ADAS 기능 기본화를 포함한 대대적인 변화가 반영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2020년 모닝 어반부터 2025년형 모닝까지 주요 연식변경 포인트를 연도별로 정리해드립니다.
2025년형 모닝: ADAS 기능 전 트림 기본 탑재
출시일: 2025년 5월 15일 2025년형 모닝은 전 트림에 ADAS(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면서, 안전성과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주요 특징
- ADAS 전 트림 기본화
-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량·보행자·자전거)
-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크루즈 컨트롤
- 후석 승객 알림
- 계기판 업그레이드
- 4.2인치 컬러 TFT LCD 슈퍼비전 클러스터 적용
- 트림별 주요 변화
- 프레스티지: 풀오토 에어컨 기본화
- 시그니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고속도로 주행 보조 + 전방 충돌방지 보조(대향차) 적용
2025 니로 하이브리드 가격
가성비 좋은 하이브리드 SUV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가 2025년형으로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가격이 소폭 인상되었지만, 전 트림에서 기본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강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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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베뉴 가격표
2025년형 현대 베뉴가 새롭게 출시되며 소형 SUV 시장에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규 트림 도입과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는 가격 대비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린 요소로 평가받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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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하이브리드 가격표
국내 경차 시장의 대표 모델인 ‘기아 레이’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한 신모델로 재탄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공식 출시 일정과 가격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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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형 모닝 가격표 (1.0 가솔린)
| 트림 | 가격 |
| 트렌디 | 1,395만 원 |
| 프레스티지 | 1,575만 원 |
| 시그니처 | 1,775만 원 |
| GT 라인 | 1,870만 원 |
| 밴 트렌디 | 1,375만 원 |
| 밴 프레스티지 | 1,440만 원 |
※ 트림별 가격은 2024년형 대비 50만~75만 원 인상되었습니다.
2024년형 모닝: GT 라인 트림 추가 및 디자인 강화
출시일: 2024년 6월 10일
2024년형 모닝에서는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함께 GT 라인 트림이 신설되며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주요 특징
- GT 라인 신설
- 확장된 라디에이터 그릴
- 블랙 하이그로시 사이드실 몰딩
- 디퓨저 적용 후면 범퍼
- 전용 엠블럼, 16인치 가공 휠 적용
- 편의 사양 업그레이드
- 시그니처 트림부터 EPB(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오토 홀드 기본
- 프레스티지 이상: 슬라이딩 센터 콘솔, USB C타입 포트 추가
-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기본화
- 안전 사양
- 전 트림 차량용 소화기 기본 적용
2024년형 모닝 가격표 (1.0 가솔린)
| 트림 | 가격 |
| 트렌디 | 1,325만 원 |
| 프레스티지 | 1,500만 원 |
| 시그니처 | 1,725만 원 |
| GT 라인 | 1,820만 원 |
| 밴 트렌디 | 1,300만 원 |
| 밴 프레스티지 | 1,370만 원 |
연식변경 히스토리 요약
■ 2023년형 모닝 (2022년 6월 출시)
- 베스트 셀렉션 트림 삭제
- 옵션 구성 일부 변경 및 기본 사양 강화
■ 2022년형 모닝 (2021년 6월 출시)
- 기아 신 엠블럼 적용
- 시작가 1,205만 원으로 소폭 인상
■ 2020년 모닝 어반 (페이스리프트)
- 스마트스트림 G 1.0 엔진 탑재
- 동급 최초 ADAS 기능 일부 적용
- 외관 및 인테리어 리뉴얼, ‘모닝 어반’이라는 이름으로 리브랜딩
모닝, 어떤 고객에게 적합할까?
- 20대 여성 및 사회초년생: 경차 세금 혜택, 저렴한 유지비
- 도심 출퇴근용 세컨드카: 좁은 골목 주행, 주차 편의성 우수
- 안전성 고려 소비자: 2025년형부터 ADAS 기본 탑재로 안전성 강화
- 스타일 중시 소비자: GT 라인 트림으로 스포티한 선택지 제공
또한, 기아는 모닝 외에도 레이, K5, EV6 등 다양한 차량의 연식변경 모델을 정기적으로 출시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유럽 판매 모델: ‘피칸토’의 글로벌 경쟁력
모닝은 국내에서는 ‘모닝’이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지만,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는 ‘Kia Picanto’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시장에서도 연식변경과 ADAS 기본 적용을 통해 상품성을 높이고 있으며,
경차 중에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모델로 꼽힙니다.
정리하며
2025년형 모닝은 ADAS 기능을 전면 기본화하며 경차의 기준을 한 단계 높인 모델입니다.
꾸준한 연식변경과 세분화된 트림, 안전·편의성 강화 등은 경차임에도 불구하고 고급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합니다.
모닝은 실속 있는 경차를 찾는 소비자에게 여전히 가성비와 브랜드 신뢰도 모두를 갖춘 선택지입니다.
2025년형 모닝 어떤 트림을 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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