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기준, 현대차의 전반적인 출고 대기 기간이 단축되고 있습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안정되고 생산 일정이 회복된 영향으로, 다수의 모델은 1~3개월 내 출고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여전히 출고까지 수개월 이상 소요되는 등 모델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아래는 차종별 평균 출고 예상 기간과 최근 주요 트렌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출고 대기 기간 단축 모델
- 아이오닉 6: 전기차 모델 중 가장 빠른 1개월 이내 출고
- 팰리세이드 가솔린: 평균 3주 내 출고 가능
- 코나 EV, 제네시스 GV60, GV70, G90 등 전기차 및 세단: 3주~1개월 이내 출고
- 쏘나타 & 그랜저 가솔린/LPi: 평균 2~3개월 내 출고
- 캐스퍼: 비교적 빠른 1개월 내 출고 가능
출고 대기 긴 모델 (특히 하이브리드)
- 아반떼 하이브리드: 12개월 이상, 일부 지역은 1년 이상 대기
-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8개월 이상, 사전 계약 일정 연기 가능성
- 싼타페 하이브리드: 6개월 이상, 꾸준한 대기 수요
- 투싼 하이브리드: 평균 4개월 이상
- 쏘나타 하이브리드: 7개월
- 스타리아 라운지 LPi: 최대 7개월 소요
- 아반떼 N HEV: 6개월 전후
- GV80 COUPE 2.5T: 5개월, 고급 수요 집중으로 납기 길어지는 중
제네시스 출고 현황
- G70, G90, Electrified G80: 3주 내외, 가장 빠른 출고 그룹
- G80 가솔린: 2개월, 스탠다드 모델 중심
- GV70 가솔린 & 전동화 모델: 1개월 전후
- GV80(2.5T): 4개월, 3.5T는 2개월
- GV80 COUPE 3.5T: 3개월, 상대적으로 빠른 편
소형~중형 SUV 출고 대기 기간
| 차종 | 평균 대기 기간 |
| 코나 가솔린 | 1개월 |
| 투싼 가솔린/디젤 | 3개월 |
| 싼타페 가솔린 | 1개월 |
| 팰리세이드 디젤 | 1개월 |
| 스타리아 디젤 투어러/라운지 | 6개월 |
| 스타리아 LPi | 7개월 |
| 포터 EV | 2~3주 (특장 제외) |
| 포터 수동 M/T | 6개월 이상 대기 주의 |
2024~2025 주요 모델 납기 변화 요약
- 싼타페 하이브리드: 3월 이후 처음으로 3개월까지 단축 (10월 기준)
- 투싼 하이브리드: 2.5개월 → 현재 4개월, 대기 다시 증가
-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사전 계약 무기한 연기, 출고 대기 8개월 이상
- 아이오닉 시리즈: 전기차 중 가장 빠른 납기 (1개월 내외)
출시 예정 모델 및 변수
-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2025년 5월 출시 예정, 4세대 배터리로 주행거리 증가
-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2.5 가솔린 터보 기반으로 하반기 공개 유력
- GV60 마그마 고성능 모델: 출시 임박
- 쏘나타 25년형: 디자인 미세 조정 및 트림 정비 예정
- 노조 파업 변수: 팰리세이드 등 일부 생산 일정 변동 가능성
현대차 출고 대기 트렌드 요약
- 전반적으로 출고 기간은 단축 추세
- 하이브리드 차량은 여전히 인기 & 대기 장기화
- 전기차 & 세단 중심 빠른 출고
- 노조 이슈, 부품 수급, 지역별 물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차량 계약 전 체크포인트
- 실시간 대기 정보는 지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확인 필수
- 하이브리드는 사전계약 순번이 중요한 차량 많음
- 원하는 옵션 구성에 따라 납기 추가 소요 가능
- 빠른 출고 원할 경우 재고 출고 차량 상담 병행 추천
정리하며
2025년 6월 기준, 현대차의 대기 기간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여전히 인내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전기차와 가솔린 세단은 빠른 출고가 가능하니, 차량 용도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최적의 모델을 선택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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