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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한국인의 밥상 새MC 발탁

by 티스02 2025. 3. 26.

KBS 1TV의 장수 푸드멘터리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700회를 맞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합니다. 그 중심에는 다름 아닌 국민배우 최수종이 서 있습니다. 14년간 프로그램의 상징이었던 최불암이 마침내 소중한 바통을 내려놓고, 그 바통을 최수종이 이어받게 된 것이죠.

🍴 단순한 MC 교체가 아닙니다.
이는 세대를 잇는 '밥상의 대물림'입니다.


🎬 "KBS의 얼굴" 최수종, 국민 밥상에 따뜻함을 더하다

지난 3월, '한국인의 밥상'은 700회를 맞아 특별한 녹화를 진행했고, 이 자리에 최수종이 새 MC로 공식 합류하며 첫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동안 ‘태조 왕건’, ‘대조영’, ‘고려거란전쟁’ 등 굵직한 KBS 사극을 통해 KBS 간판 배우로 자리매김한 그는, 진행자로서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진정성 있고 따뜻한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죠.

'한국인의 노래', '세컨 하우스', '여행사담' 등에서 보여준  정감 가득한 진행 스타일은 ‘한국인의 밥상’에도 그대로 스며들 예정입니다.


📺 왜 하필 지금, 왜 최수종인가?

최불암의 하차는 이미 지난 해부터 예고되어 있었습니다. 건강을 이유로 3개월 간 휴식기를 가졌고, 그 사이 김민자, 지진희, 황정민, 한지민 등 10인의 스타들이 릴레이로 내레이션을 맡아 그의 빈자리를 채웠죠. 이후 제작진과 시청자의 바람은 명확했습니다.

✔️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는
✔️ 연륜과 따뜻함을 가진
✔️ 대중에게 친근한 얼굴

그 결과물이 바로 최수종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새로운 MC"가 아닌, '한국인의 밥상'을 이어갈 다음 세대의 얼굴입니다.


📌 한국인의 밥상, 왜 특별할까?

2011년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한 음식 프로그램을 넘어 한 끼 식사에 담긴 역사와 문화, 가족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아온 프로그램입니다.

  • 봄이면 봄의 나물
  • 여름엔 시원한 국수
  • 가을엔 햅쌀밥
  • 겨울엔 장독대 속 된장찌개까지

음식 하나에도 계절, 지역, 삶이 녹아있고, 그 안에 우리의 정서와 추억이 담겨 있었죠. 그 중심에 최불암이 있었다면,
이제는 최수종이 그 맛의 기록을 계속 써내려갈 차례입니다.


💬 제작진과 최불암의 진심 어린 인사

제작진은 말합니다.

“최불암 선생님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최수종 씨와 함께할 앞으로의 여정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최불암은 후배에게 이렇게 전했습니다.

“깊고 진한 우리의 맛을 잘 이어가기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래도록 좋은 프로그램으로 빛내주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 진심 어린 인사에서 세대를 잇는 프로그램의 무게감그 안의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 방송일정 & 시청 포인트

  • 최수종 첫 등장: 2025년 4월 10일 (수) 저녁 7시 40분
  • KBS 1TV '한국인의 밥상' 700회 특집 방송

이번 방송에서는
📌 최불암의 마지막 내레이션,
📌 최수종의 새 출발,
📌 게스트들의 따뜻한 응원이
한 데 어우러진 감동적인 ‘세대교체의 순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최불암 FAQ

Q. 최불암은 왜 하차했나요?

A.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을 취하며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Q. 최불암 이후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나요?

A. 기본 콘셉트는 유지되며,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부드러운 변화가 기대됩니다.

최수종 FAQ

Q. 최수종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나요?

A. 사극과 예능을 넘나들며 따뜻하고 성실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신뢰를 주는 국민 배우입니다.

방송정보 FAQ

Q. 어디서 방송되나요?

A.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Q. 다시보기는 어디서?

A. KBS 공식 홈페이지 및 Wavve 플랫폼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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