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이 일본 삿포로에서 역대급 먹방을 선보이며 유튜브 채널 '나래식'을 통해 팬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지난 15일 공개된 '나래식' 17회에서는 일본 삿포로를 배경으로 한 맛집 탐방과 겨울 여행기가 펼쳐졌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세 사람의 완벽한 호흡과 폭소를 유발하는 상황들은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신기루의 픽: 일본식 화로구이 맛집
세 사람은 삿포로 도착과 동시에 신기루 픽 맛집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식 화로구이는 신기루의 "실패 없는 선택"이라는 기대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신기루는 고기 굽기의 달인다운 실력을 발휘하며 완벽한 화로구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 막내 엄지윤의 도전:
엄지윤은 "이번에는 진심으로 구워볼 것"이라며 도전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흑백 셰프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은 두 사람의 고기 굽기 대결은 제작진의 심사로 이어졌습니다.- 결과는? 신기루의 압승!
고깃집 사장까지 심판으로 나서며 신기루의 실력이 입증되었습니다. 사장은 "환상적인 균형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 결과는? 신기루의 압승!
삿포로 겨울 만끽: 고구마 트럭과 크리스마스 마켓
고기 대결 후, 세 사람은 삿포로의 겨울 거리를 걸으며 여행을 즐겼습니다. 하지만 몇 걸음 걷지 않아 고구마 트럭을 발견하고 또다시 먹방을 시작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방문한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푸드 트럭 음식을 탐방하며 겨울 감성을 만끽했습니다.
- 박나래의 뱅쇼 선물:
박나래는 "감기에 딱 좋다"며 신기루에게 뱅쇼를 건넸고, 신기루는 "이게 병원이고 처방전"이라는 센스 넘치는 평가로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훈훈한 우정과 여행의 재미
삿포로 여행에서 보여준 박나래, 신기루, 엄지윤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세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농담을 주고받으며 진정한 힐링 여행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주요 포인트:
- 고기 굽기 대결에서의 유쾌한 경쟁.
- 길거리 먹방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의 즐거운 순간들.
- 소소한 재미와 센스 있는 맛평가로 힐링을 선사.
나래식: 인기 폭발 중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은 매회차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누적 조회수 2500만 뷰, 구독자 수 20만 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되는 힐링 쿠킹 토크쇼는 맛과 재미를 모두 보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음 회 예고
세 사람의 삿포로 여행기와 맛집 탐방은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박나래 표 힐링 먹방쇼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