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준(중국명: 린샤오쥔)은 대한민국 출신의 쇼트트랙 선수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중국으로 귀화하여 현재는 중국 대표팀 선수로 활동 중입니다.
프로필
- 이름: 임효준 (중국명: 린샤오쥔)
- 출생일: 1996년 5월 29일
- 나이: 28세 (2025년 기준)
- 출생지: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 신체: 키 173cm
- 학력: 한국체육대학교
- 결혼 여부: 미혼
- SNS: 공식적인 SNS 계정은 확인되지 않음
활약상
-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 500m 동메달 획득
-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종합 우승, 세계 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
- 2023년 ISU 쇼트트랙 월드컵 독일 드레스덴 5차 대회 남자 500m 금메달 (중국 귀화 후 첫 개인 종목 우승)
-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중국 대표로 출전
논란 및 사건·사고
- 2019년 강제추행 혐의 논란
- 진천선수촌에서 동료 선수의 바지를 내리는 장난으로 인해 강제추행 혐의로 대한빙상경기연맹에서 1년 자격정지 징계를 받음
- 이후 법적 공방 끝에 2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논란이 지속됨
- 중국 귀화 논란
- 2020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중국으로 귀화, 이후 중국 대표팀 선수로 활동
- 병역특례로 인해 남은 사회복무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귀화한 점이 논란이 됨
- 한국 쇼트트랙 팬들과 동료 선수들 사이에서 배신 논란이 일었음
현재 상황
- 20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출전, 중국 대표로 금메달 획득 목표
- 쇼트트랙 선수로 계속 활동하며 국제대회 참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