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태오가 tvN 새 토일드라마 ‘감자연구소’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2022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따뜻한 매력을 발산했던 그가 이번에는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소백호’로 변신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강태오, ‘온미남’에서 ‘냉미남’으로 변신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다정한 직장 동료 이준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친절하고 스윗한 모습 덕분에 ‘유죄인간’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죠. 하지만 이번 ‘감자연구소’에서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캐릭터를 선보입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감자연구소의 소장으로, 사생활도 없고 친구도 없는 냉철한 남자입니다. 정리해고 전문가로 불릴 만큼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원리원칙을 따지는 인물인데요.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감자연구소’에서 선보일 강태오의 스타일 변화
이준호가 따뜻한 컬러의 댄디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무채색 슈트핏으로 한층 더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훤칠한 피지컬을 활용한 슈트 스타일링이 돋보이며, 냉정한 성격을 더욱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전 작품(이준호) | 감자연구소(소백호) |
| 따뜻한 컬러의 캐주얼 오피스룩 | 시크한 무채색 슈트핏 |
|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 | 냉철하고 원칙주의적인 성격 |
|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매력 | 차가운 카리스마 |
전역 후 복귀작, 강태오의 새로운 도전
강태오는 군 복무를 마치고 약 2년 7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그동안 ‘조선로코 - 녹두전’,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런 온’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만큼, 이번 변신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감자연구소’는 감자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벌이는 유쾌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강태오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해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감자연구소’ 방영 일정 및 시청 포인트
- 첫 방송: 2025년 3월 1일 (토) 밤 9시 20분
- 방송 채널: tvN
- 연출: 강일수, 심재현
- 극본: 김호수
- 제작: CJ ENM 스튜디오스, 초록뱀미디어
강태오가 보여줄 새로운 매력과 감자연구소에서 벌어질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해보세요!
‘감자연구소’ 강태오 FAQ
Q. 강태오가 ‘감자연구소’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A. 강태오는 감자연구소 소장 소백호 역을 맡아, 차갑고 냉철한 원칙주의자로 변신합니다.
Q. 강태오의 전역 후 첫 복귀작인가요?
A. 네, ‘감자연구소’는 강태오가 군 복무를 마친 후 약 2년 7개월 만에 복귀하는 작품입니다.
Q. ‘감자연구소’ 첫 방송은 언제인가요?
A. 2025년 3월 1일 밤 9시 20분 tvN에서 첫 방송됩니다.